작년에 광교산으로 변경되었던 연중 기획 산행 장소가 올해부터 다시 설악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계령(1004m)휴계소에서 대청봉(1078m)까지..
아! 물론 주청까지만 다녀 왔지만... ^^!
단풍객들이 많아 곳곳이 지체되어 12시간을 걸어 소공원에 도착했고 거기에서 약 1시간을 더 걸어 C 주차장까지 와서야 비로소 배낭을 내려 놀 수 있었습니다.
디카 매니아(?)인 덕에 새벽 구름 사이로 붉게 떠 오르는 일출사진을 못찍어 안타까웠지만.. 중청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새벽 구름안개와 천불동계곡에서의 단풍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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