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MI

소외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모나미 새싹나눔전’

나의 친구 2012. 8. 24. 11:52

소외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모나미 새싹나눔전’

 

 

모나미는 오는 25일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모나미와 함께하는 새싹나눔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 계층 아동을 직접 만나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성숙한 기부 문화 육성은 물론 지역공동체 발전 도모에 앞장선다.

 

모나미는 약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한다.

 

해당 수익금 전액은 안산 지역의 소외 아동을 위한 생계지원 및 학습지원비 등으로 사용된다.

 

고객들이 의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면서 자선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자에 한해 가죽 팔찌 만들기, 단추 반지 만들기, 재활용 목공예 체험, 셔츠 엽서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로는 멸종 위기의 고릴라를 모티브를 한 '릴라씨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모나미 마케팅팀 이제일 팀장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 희망의 꽃 피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상록수점에서 진행되며 내달에는 경인지역 19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