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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저감협약

나의 친구 2010. 7. 12. 17:44

모나미 외 문구·장난감 제조사 10곳,중금속 사용저감 협약

2010년 04월 26일 (월) 12:0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국내에서 장난감 등 어린이용품을 제조하는 11개 회사가 제품 내 중금속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정부와 체결한다.

환경부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환경보건 주간 기간인 내달 3일 국내 주요 문구, 완구, 어린이가구 제조업체 10곳과 중금속과 폼알데하이드 방출 원자재 사용저감을 위한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저감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손오공 미미월드 숲소리 등 완구사 3곳, 종이나라 모나미 만지락 C&P 등 문구 제조사 4곳, 파랑새교구 나무마을 신일퍼니쳐 우드피아 등 어린이 가구 제조사 4곳 등 11개 회사와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문구·완구사는 납 수은 카드뮴 크롬 비소 안티몬 셀레늄 바륨 등 관련법이 규정하는 중금속 8종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가구사는 피부 등 신체부위에 자극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자재를 사용,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초등학생 아토피 유병률을 29.1%(‘05)에서 20%로 대폭 낮추기 위해 어린이 용품에 유해물질 사용금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 마련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국가 환경보건정책을 강화한다.                           [출처] [환경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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