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합시다 : 모나미

안녕하세요?

모나미에서는 아래와 같이 서초구청 내 3개 공원에 애견과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애견 배변 봉투 함을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익창출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나미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도움 부탁드립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같이 산책하다가 배설물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 모나미(대표이사: 송하경)는 15일 서초구청 내 3개 공원 각 2개소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애견과 산책할 수 있는 애견 배변 봉투 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배변 봉투는 환경에 친화적인 재생지 소재로, 쓰레받기가 들어있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애견 배변 봉투 함 역시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방부 목 소재로 애견 봉투를 손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현행 도시공원에 관한 법률 제 49조에 따르면 동반한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 하면 도시공원 또는 도시자연공원 구역에 입장할 수 없으며, 과태료 1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애견 배변 봉투 함은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문화예술공원, 양재 근린공원, 몽마르뜨 공원 정문에 설치가 완료 되었으며, 매주 서초구청 공원 관리 사무소에 의해 배변 봉투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나미 송하경 대표이사는 “애견 배변 봉투 함 설치로 질서 있는 애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실생활의 작은 부분부터 애완 동물을 키우는 것에 따르는 책임을 지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송 대표이사는 또한 “동물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애견 배변 봉투 함 설치를 통해 개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여가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모나미는 토로레 환경사랑 미술 대회를 매년 개최 하는 등 이익창출 뿐 아니라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