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2011 토로레 미술대회> 시상식

MONAMI

<제35회 2011 토로레 미술대회> 시상식

나의 친구 2011. 11. 15. 10:15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대표 기업 모나미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5회 2011 토로레 미술대회>의 우수 수상작들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모나미의 <제35회 2011 토로레 미술대회>는 ‘소중한 환경사랑’을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공모했고, 올해만 총 45,854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환경부 장관상)에 오마 초등학교의 6학년 윤은지 양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고통 받는 북극곰을 그린 작품으로 수상했다.

최우수상(한국미술협회상)에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의 이주영 양이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장면을 그린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금상(9명), 은상(18명), 동상(27명), 장려상(300명), 토로레상(20,000명) 및 지도자부문으로 우수 단체 특별상(1명), 우수 지도자상(1명)의 총 20,358명 수상자들에게 각 상패와 총 1,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시상했다.

올해 35회째를 맞이한 모나미 <토로레 미술대회>는 전통을 자랑하는 모나미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캠페인으로 매회 약 6만 여명이 넘게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모나미 송하경 대표는 “35년째 매년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모나미의 대표적인 행사이자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술대회”라며 “이번 35회는 ‘소중한 환경사랑’을 주제로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우리 주변의 환경을 되돌아 보고 함께 지켜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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