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무신론으로 돌아온 현존하는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양자론에 근거한 최근의 과학적 성취를 보통 사람들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 호킹은 믈로디노프와 함께 우주 전체에 양자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개념을 흔든다. 또한 하나의 우주(universe)가 아니라 다수의 우주(multiverse)를 가정하는 양자이론을 토대로 하여 끈이론이 우주와 생명의 기원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추구하는 인간 이성의 궁극적인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예견한다. M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추구했던 통일이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에 대한 최근의 이론들을 깊이 탐구하고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 찬 이 책의 미덕은 호킹의 도전적 논리는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는 데에 최선의 도구가 될 것이다. 간명하고 매혹적이며 생생한 그림들이 호킹의 생각을 더욱 아름답게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우주와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혁명하여” 새로운 시야를 전개시킬 것이다.
우주에 대한 최근의 이론들을 깊이 탐구하고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 찬 이 책의 미덕은 호킹의 도전적 논리는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는 데에 최선의 도구가 될 것이다. 간명하고 매혹적이며 생생한 그림들이 호킹의 생각을 더욱 아름답게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우주와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혁명하여” 새로운 시야를 전개시킬 것이다.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한 물리학자. 1942년 갈릴레오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하게 300주년이 되는 날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1963년 루게릭(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이라는 전신마비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 을 선고 받았다. 1974년 사상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1978년 이후 영국 과학자로서는 최고 영예이며, 아이작 뉴턴이 거쳐간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시안 석좌 교수를 맡고 있다. 19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여야만 했다.
하지만 삶을 어렵게 연장해 가는 속에서도 그는 특이점(特異點)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量子宇宙論)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로, 우주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게 되었다. 그는 과학 대중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한 물리학자. 1942년 갈릴레오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하게 300주년이 되는 날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1963년 루게릭(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이라는 전신마비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 을 선고 받았다. 1974년 사상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1978년 이후 영국 과학자로서는 최고 영예이며, 아이작 뉴턴이 거쳐간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시안 석좌 교수를 맡고 있다. 19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여야만 했다.
하지만 삶을 어렵게 연장해 가는 속에서도 그는 특이점(特異點)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量子宇宙論)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로, 우주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게 되었다. 그는 과학 대중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는 40개 국어로 번역되어 1천만 부 이상이 팔렸고, 과학 저술의 역사에서 공전의 성공을 거두었다. 후속작인 『호두껍질 속의 우주(The Universe in A Nutshell)』, 킵 손과의 공저인 『시공의 미래(The Future of Spacetime)』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호킹 교수는 우주를 지배하는 기본 법칙을 연구해왔는데, 로저 펜로즈와 함께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시간과 공간이 빅 뱅에서 출발점을 가지고 블랙 홀에서 끝난다는 함축을 가진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 결론은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론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양자론은 20세기 전반기에 이루어진 또하나의 중요한 과학적 발전으로, 이러한 통합의 결과 중 하나로 그는 블랙 홀이 완전히 검지 않으며 복사를 방출해서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블랙홀은 강한 중력을 지녀 주위의 모든 물체를 삼켜버린다는 종래의 학설을 뒤집은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가설로 우주가 허시간에 가장자리 또는 경계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도 내놓았다.
그는 계속 미시(微視)의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量子力學)과 거시(巨視)의 세계인 상대성이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통합이론인 ‘양자중력론’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1990년 9월 휠체어에 탄 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대학 등에서 ‘블랙홀과 아기우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의 역사』(1988),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1996, 펜로즈와 공저),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1998), 『호두껍질 속의 우주』(2001)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과학 논문과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하지만 삶을 어렵게 연장해 가는 속에서도 그는 특이점(特異點)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量子宇宙論)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로, 우주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게 되었다. 그는 과학 대중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한 물리학자. 1942년 갈릴레오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하게 300주년이 되는 날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1963년 루게릭(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이라는 전신마비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 을 선고 받았다. 1974년 사상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1978년 이후 영국 과학자로서는 최고 영예이며, 아이작 뉴턴이 거쳐간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시안 석좌 교수를 맡고 있다. 19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여야만 했다.
하지만 삶을 어렵게 연장해 가는 속에서도 그는 특이점(特異點)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量子宇宙論)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로, 우주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게 되었다. 그는 과학 대중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는 40개 국어로 번역되어 1천만 부 이상이 팔렸고, 과학 저술의 역사에서 공전의 성공을 거두었다. 후속작인 『호두껍질 속의 우주(The Universe in A Nutshell)』, 킵 손과의 공저인 『시공의 미래(The Future of Spacetime)』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호킹 교수는 우주를 지배하는 기본 법칙을 연구해왔는데, 로저 펜로즈와 함께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시간과 공간이 빅 뱅에서 출발점을 가지고 블랙 홀에서 끝난다는 함축을 가진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 결론은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론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양자론은 20세기 전반기에 이루어진 또하나의 중요한 과학적 발전으로, 이러한 통합의 결과 중 하나로 그는 블랙 홀이 완전히 검지 않으며 복사를 방출해서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블랙홀은 강한 중력을 지녀 주위의 모든 물체를 삼켜버린다는 종래의 학설을 뒤집은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가설로 우주가 허시간에 가장자리 또는 경계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도 내놓았다.
그는 계속 미시(微視)의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量子力學)과 거시(巨視)의 세계인 상대성이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통합이론인 ‘양자중력론’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1990년 9월 휠체어에 탄 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대학 등에서 ‘블랙홀과 아기우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의 역사』(1988),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1996, 펜로즈와 공저),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1998), 『호두껍질 속의 우주』(2001)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과학 논문과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알렉산더 폰 훔볼트 펠로우를 역임했고, 칼텍에서 미래의 과학도들에게 확률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그는 텔레비전 연속극 『맥가이버』와 『스타 트랙:다음 세대』의 대본을 썼다. 저서로는 『유클리드의 창:기하학 이야기』, 『파인만에게 길을 묻다: 행복한 물리학자 파인만에게 듣는 학문과 인생 이야기』, 스티븐 호킹과 함께 쓴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등이 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파사데나에 살고 있다.
번역 : 전대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으며 현재 과학 및 철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기억을 찾아서』, 『수학의 언어』, 『산을 오른 조개껍질』, 『아인슈타인의 베일』, 『푸앵카레의 추측』, 『초월적 관념론 체계』, 『유클리드의 창』 『우주비행사 피륵스』등이 있다.
목차
1. 존재의 수수께끼
2. 법칙의 지배
3. 실재란 무엇인가?
4. 대안 역사들
5. 만물의 이론
6. 우리의 우주를 선택하기
7. 가시적인 기적
8. 위대한 설계
용어 해설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색인
2. 법칙의 지배
3. 실재란 무엇인가?
4. 대안 역사들
5. 만물의 이론
6. 우리의 우주를 선택하기
7. 가시적인 기적
8. 위대한 설계
용어 해설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색인
출판사 리뷰
21세기 “최고의” 우주물리학자가 20여 년 전에 『시간의 역사』에서 제시했던
우주와 생명에 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거의 궁극적인 대답
우주와 생명에 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거의 궁극적인 대답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런던 타임스
우주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왜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는가? 왜 무가 아니라 유가 있는가? 실재의 본질은 무엇인가? 왜 자연법칙은 우리와 같은 생명의 실재를 허락할 만큼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는가?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고 작동시키는 자비로운 창조주의 증거로서 우주의 가시적인 “위대한 설계”가 제시되는가, 그렇지 않으면 과학이 또다른 설명을 제시하게 되는가?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과거에는 철학과 신학의 영역이었으나 현대에는 “과학”의 영역이 되었다. 『위대한 설계』에서 21세기 최고의 “과학자”라고 “공인되는” 스티븐 호킹은 이 문제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성취를 보통 사람들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대한 설계』에서 호킹은 믈로디노프와 함께 우주는 하나의 역사를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한 역사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양자이론을 설명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우주 전체에 양자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개념을 흔들었다. 그러나 호킹은 자신의 독특한 접근법에 의해서, 과거가 확정된 형태를 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를 관찰함으로써 역사를 창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나아가서 우리 자신은 최초의 우주에서 양자 요동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양자이론은 “다중우주(multiverse)”를 예측하는데, 그 생각은 우리의 우주는 다수의 우주들 중의 하나에 불과하여 “무”에서 자연발생한 다중우주는 각기 다른 자연법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왜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는가? 왜 무가 아니라 유가 있는가? 실재의 본질은 무엇인가? 왜 자연법칙은 우리와 같은 생명의 실재를 허락할 만큼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는가?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고 작동시키는 자비로운 창조주의 증거로서 우주의 가시적인 “위대한 설계”가 제시되는가, 그렇지 않으면 과학이 또다른 설명을 제시하게 되는가?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과거에는 철학과 신학의 영역이었으나 현대에는 “과학”의 영역이 되었다. 『위대한 설계』에서 21세기 최고의 “과학자”라고 “공인되는” 스티븐 호킹은 이 문제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성취를 보통 사람들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대한 설계』에서 호킹은 믈로디노프와 함께 우주는 하나의 역사를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한 역사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양자이론을 설명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우주 전체에 양자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개념을 흔들었다. 그러나 호킹은 자신의 독특한 접근법에 의해서, 과거가 확정된 형태를 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를 관찰함으로써 역사를 창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나아가서 우리 자신은 최초의 우주에서 양자 요동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양자이론은 “다중우주(multiverse)”를 예측하는데, 그 생각은 우리의 우주는 다수의 우주들 중의 하나에 불과하여 “무”에서 자연발생한 다중우주는 각기 다른 자연법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호킹은 기존의 “실재” 개념에 우리가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희망하는 모형 의존적 실재 개념을 적용한다. 그리고 우리와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으로 끈이론에 기초한 M이론을 제시함으로써 완벽한 “만물의 이론”의 유일한 후보로 추대하고 있다.
우주에 대한 최근의 이론들을 깊이 탐구하고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 찬 이 책의 미덕은 호킹의 도전적 논리는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는 데에 최선의 도구가 될 것이다. 간명하고 매혹적이며 생생한 그림들이 호킹의 생각을 더욱 아름답게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우주와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혁명하여” 새로운 시야를 전개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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